걱정되는 세계 식량 위기

몇 달 전 시작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전쟁의 여파로 기름값이 크게오르고 있고 밀가루가 들어가는 음식, 식자재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젠 이 여파로 최소 몇달 또는 그 이상 전 세계 식량 위가가 올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식량난이 발생한 국가들도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고 우리나도 결코 안심하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집트의 경우 이번 전쟁으로 인해 곡물 등을 포함하고 있는 식량의 대부분의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에서 90% 가까이 의존하는 곡물의 경우 빵값 등 각종 식량이 줄어들고 있어 전세계적 으로 큰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중동 레바논도 밀 수입을 우크라이나에 의존하고 있어 밀가루가 상점에서 자취를 감춘 상태라고 합니다.

 

 

빵 가격이 170% 까지 오르고 있어서 사람들이 식량을 확보하는 에에 적지 않은 양의 돈을 들이고 있습니다.

주요 선진국들도 전쟁의 여파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올라 온실 재배까지 함께 난항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이쁜 아니라 각종 채소류,  오이, 가지, 토마토 등 도 구하기 힘들어 지면서 전쟁의 위기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큰 근심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