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지기자사(士爲知己者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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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받친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진나라에 살았던 자객 예양 이란 사람은 자신을 알아준 주군의 복수를 하기 위해 조양자를 죽이려 다가 실패한 하였는데, 그가 그가 자객의 길로 나서면서 한 유명한 말이다.
선비는 자기의 人格(인격)을 알고 尊重(존중)하여 주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버려 그 知遇(지우)에 報答(보답)함.
출전 史記(사기) 豫讓傳(예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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