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T 랜선 100M 가 넘어가면 속도가 느려질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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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생략 대답 1 ]
UTP의 실효거리는 80M, 기술 스펙상으로는 100M이고 장비에 따라 200M도 가능하지만 보통 직결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경우는 직결이 아닐경우 품질을 보장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질문생략 대답 2 ]
특정 랜선에서 레이턴시가 튀는 경우를 겪어봐서 랜선은 가급적 짧게, 카테고리(랜선 스펙)는 한등급 높게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게임할때는 인터넷 속도보다 중요한게 '얼마나 지연시간이 짧게 안정적으로 실시간 인터넷품질을 유지하느냐'가 중요한데 많이들 쓰시는 Cat5e가 기가인터넷 까지 가능한 스펙이지만 cat6, 7보다 대역폭이 떨어집니다. 몇천원차이니 Cat6 이상 쓰길 강추합니다. 랜선에 따라 1시간에 10번 버벅할거 1~2번 버벅할 수 있습니다.
[ 질문생략 대답 3 ]
100M 이상 시 데이터 신호가 도달이 안되는 이유는 CSMA/CD 방식의 이더넷의 기본개념 때문에 생기는 이유입니다. 랜카드가 패킷을 쏘고 반사되어서 돌아오는 패킷은 기다렸다가 제한시간 안에 본인이 쏜 패킷이 돌아오는걸 확인한 후 두번째 패킷을 쏘게됩니다. 만일 랜선이 너무길어서(100M이상) 일정시간 이내에 본인의 패킷이 반사되서 될아오지 앓으면 첫번째 패킷을 다시 발송합니다. 즉 랜선이 100m가 넘어가면 첫번째 패킷만 계속 발송하다, 결국 통신이 안되는것 입니다. 저항이나 이건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요즘은 거의 모두 L2 스위칭 허브를 사용하기 때문에 충돌파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충돌파(컬리젼)에대해서 별신경을 안쓰지만 예전에는 하나의 네트웍에 붙이는 PC의 숫자가 많아지면 네트웍이 다운되는 일도 흔했습니다.
[ 질문생략 대답 4 ]
참고로, 카플러는 증폭 해주는게 아니고 오히려 손실이 늘어납니다 카플러 외 손실 요소는 중국산 기성품 케이블입니다( 30~50미터 내에는 크게 차이 없습니다). 중국산 기성품은 연선을 사용함으로 절단후 커넥터 작업을 다시 할수 없습니다(하더라고 불량율이 높습니다.)
필요한 길이를 체크 후 직접 제작하여 길이 별로 한번에 연결해 주는게 확실히 좋습니다.
[ 질문생략 대답 5 ] 통상 현장에서 겸험상 cat.5e 는 100m~115m, cat,6 는 110~ 125 정도 까지는 통신이 된다고 보시면되는데, 주변에 간섭받는(전기유도작용 특히 고압) 케이블이 있다면 전송가능한 길이도 줄어들고 속도도 떨어집니다. 참고로 PoE 로 전원 공급시 50~70미터 넘으면 안될 수도 있습니다.
[ 질문생략 대답 6 ]
첫벗째 패킷이 다른 PC에서 발송한 패킷과 충돌이 일어나면 이 충돌파를 검출한뒤 재전송하는게 CSMA/CD 방식의 이더넷입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L2장비가 스위치 장비기 때문에 충돌파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충돌파(컬리젼)에대해서 별신경을 안쓰지만 예전에는 하나의 네트웍에 붙이는 PC의 숫자가 너무 많아지면 네트웍이 다운되는 일도 흔했습니다.